제니, 김태호 PD 새 예능 출연 불발

2024. 3. 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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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출연이 불발됐다.

19일 JTBC 관계자는 "제니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제니 측 역시 "제안이 왔지만 고사했다. 당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출연진들이 해외로 떠나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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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출연이 불발됐다.

19일 JTBC 관계자는 “제니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제니 측 역시 “제안이 왔지만 고사했다. 당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출연진들이 해외로 떠나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 특집의 확장된 버전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니는 출연 물망에 들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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