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불혹 생일파티…신동엽→마동석 뜻밖의 마당발 인맥 과시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쌈디가 불혹을 맞이했다.

3월 18일 쌈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는 생일을 맞아 여러 장소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쌈디는 배우 마동석, 방송인 신동엽, 가수 그레이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쌈디는 마동석 옆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또 의외의 인맥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쌈디는 지난 2022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이에게 마동석과 만남을 주선했다며 "동네 주민인 마동석이 '싸이 팬인데 소개 좀 해줄래?'라 해서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가 마동석에게 '부탁이 있는데 들어주실래요?'라 하더니 갑자기 얼굴이 뽀뽀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가수 코드쿤스트는 "정기석♥", 쿠기는 "축하드립니다", 빅원은 "행님 생축", 넉살도 축하했다. 또 방송인 덱스는 "생일 축하드립니다. 형님! 사랑합니데이~", 배우 이동휘도 하트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가수 쌈디는 1984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