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52세에 홀로 유튜버 도전..."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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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52)가 유튜브 채널 '장서희 Jang SeoHee'를 개설해 대중과의 소통에 나선다.
17일, 장서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장서희는 "여러분들께 제가 보여드리는 이미지가 (극 중) 배역의 캐릭터에 한정되어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전했다.
장서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가 아닌 일반인 '장서희'의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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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배우 장서희(52)가 유튜브 채널 '장서희 Jang SeoHee'를 개설해 대중과의 소통에 나선다.
17일, 장서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서희가 한 플라워 카페에서 꽃꽂이를 하고, 구독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서희는 "여러분들께 제가 보여드리는 이미지가 (극 중) 배역의 캐릭터에 한정되어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싶다. 저의 일기처럼 하루하루를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놓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고, 배우는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일상 속 장서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서희는 "제가 '직접'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콘텐츠도 생각하고 제작도 한다"라고 강조하며 구독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샤이니 키와 협업했던 글로벌 안무가 카니가 등장했다. 카니는 장서희를 향해 "네가 민소희야?!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용서 못 해~"라며 장서희의 대표작 '아내의 유혹'의 OST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와 카니의 만남은 다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희는 지난 2023년 11월, 영화 '독친'으로 스크린에 컴백했으며 4개월 만에 유튜브로 찾아왔다. 장서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가 아닌 일반인 '장서희'의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장서희 Jang Se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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