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자숙 후 근황 "이런저런 일 다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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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32)가 근황을 밝혔다.
리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는 거지"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고 이후 리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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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32)가 근황을 밝혔다.
리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는 거지"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후드티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리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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