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화제의 ‘이러지마 제발’ 케이윌→서인국 삼인방 드디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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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서인국, 가수 케이윌을 만났다.
3월 18일 안재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인국, 케이윌과 함께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안재현이 카메라를 켜자 서인국과 케이윌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앞서 안재현, 서인국은 지난 2012년 발표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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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안재현이 서인국, 가수 케이윌을 만났다.
3월 18일 안재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인국, 케이윌과 함께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즐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재현이 카메라를 켜자 서인국과 케이윌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에 서인국은 "안녕?"이라고 인사하자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이라며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이를 듣고 안재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안재현, 서인국은 지난 2012년 발표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안재현과 다솜의 결혼식처럼 연출됐지만 실은 서인국이 안재현을 짝사랑 중임을 암시해 당시 충격을 안겼다.
한편 케이윌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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