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철강,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20%대 상승
권오은 기자 2024. 3. 19.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강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철강 주식은 19일 오후 2시 4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8570원에 거래됐다.
오는 9월 19일까지 자사주 600억원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한국철강은 자사주 취득 목적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강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철강 주식은 19일 오후 2시 4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857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23.49%(1630원) 높은 수준이다. 장 중 8950원까지 뛰며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한국철강은 이날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9월 19일까지 자사주 600억원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한국철강은 자사주 취득 목적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상장 때 사모펀드서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 법적 문제 없다 반박… 금융당국 “들여다
- [비즈톡톡] 올해 韓매출 3조 돌파 유력한 스타벅스, 웃을 수 없는 이유는
- “1분만에 40% 먹으니 짜릿하네”... 이재명 재판 일정 체크하는 개미들
- [금융포커스] 한때 ‘신의직장’ 금감원, 퇴사 막겠다며 5억 컨설팅 받고 결과는 비밀
- [인터뷰] 단 108병을 위해 40年을 기다렸다… 발렌타인의 아버지 ‘샌디 히슬롭’
- 삼성전자, 2025년 정기 임원인사서 137명 승진… 전년比 소폭 감소
- 전기차 성과 나기 시작했는데… 美 자동차 3사, 트럼프 정책 ‘유탄’
- 취업 시장에 쏟아지는 삼성 반도체 퇴직 임원 100여명…중국행 우려도
- 혁신 못한 삼성 반도체 인사… “과거 성공 신화 깨부숴야 변화 가능”
- 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해지…민희진과 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