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결혼식 올핑크 민폐 하객룩에 "억울해"(강심장VS)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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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 당시 민폐 하객룩에 대해 해명한다.
또한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화를 언급한다.
이유비는 논란 이후 동생 이다인에게 "내 결혼식 땐 너 이브닝드레스 입히겠다"며 엄포를 놓았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이유비는 드라마 때문에 동생 이다인과 집안싸움이 일어났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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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 당시 민폐 하객룩에 대해 해명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인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유비의 등장에 엄지윤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유비의 집에 초대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화장실에 쌓여 있는 '이것'이라고 밝힌다.
특히 "너무 고급져 보였다"는 엄지윤의 말에 전현무는 "한 번만 써보고 싶다"며 은근슬쩍 소망을 드러낸다. 과연 '트민남' 전현무까지 홀려버린 이유비의 욕실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화를 언급한다. 지난해 이유비는 핑크색 투피스 착장으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 신부보다 복장이 화려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유비는 "당시 반응에 너무 놀랐다.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었다"며 논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유비는 논란 이후 동생 이다인에게 "내 결혼식 땐 너 이브닝드레스 입히겠다"며 엄포를 놓았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이유비는 드라마 때문에 동생 이다인과 집안싸움이 일어났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유비가 출연한 SBS '7인의 탈출'과 이다인이 출연한 MBC '연인'이 동 시간대 방영으로 시청률 경쟁에 놓이게 된 것. 이유비는 "동생과 편성을 보고 너무 웃었다"면서도, 어머니 견미리가 어떤 드라마를 시청하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런' 행동까지 했다고 밝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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