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 출산 5개월만 근황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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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엄현경(37)이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하얀색 셔츠, 검은색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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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엄현경(37)이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하얀색 셔츠, 검은색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정말 보고싶었어요, 아름다워요",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엄현경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MBC TV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한다. 지난해 6월 차서원(32·이창엽)과 사이에서 임신했다고 알렸으며, 4개월 만인 그해 10월 아들을 낳은 상태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2세를 가진 뒤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복무 중이다. 5월께 전역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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