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 측 “이휘찬, 강 전 대표 옷 벗기며 추행→허위 기자회견+피해자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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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이 강성희 전 대표의 상의를 벗기려고 시도하며 강제 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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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3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는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이 강성희 전 대표의 상의를 벗기려고 시도하며 강제 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에게 사실을 알렸으며, 멤버들을 위해 미주 투어가 끝난 후 이휘찬을 군입대 시키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황성우 대표는 “이 사건으로 인해 더이상 스파이어에서 활동이 불투명해졌다고 느낀 11명은 녹취 및 불법 촬영을 하며 빌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후 강 전 대표가 성추행, 폭력을 행사했다며 허위 기자회견을 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이 증거가 아닌 기사로만 진행된 점과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시기가 강제추행 사건 이후인 점을 간과하지 말아달라. 그들의 기자회견은 멤버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강 이사가 가해자로 둔갑된 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폭행, 폭언 등으로 자신들의 인격을 보호하지 않아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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