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 강 전 대표, 오메가엑스 성추행 누명에 '극단적 선택' 시도
김현서 2024. 3.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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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멤버 휘찬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강 전 대표는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오메가엑스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형사고소를 주저했다.
황성우 대표는 강 전 대표가 멤버 휘찬을 위로했고, 그 와중에 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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