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엔터 측 “한 멤버가 女 이사 강제 신체 접촉” 주장, 증거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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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 멤버의 강제 추행을 주장했다.
반면 황성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메가엑스는 강모 전 이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형사 고소를 진행했는데,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확인됐다.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모두 숙소에 들어갔고 군 입대를 마친 A군, B군, C군과 저는 술을 마시며 의견을 나눴고 D군도 술을 마시고 싶다며 그 자리에 합류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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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 멤버의 강제 추행을 주장했다.
3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는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폭행, 폭언 등으로 자신들의 인격을 보호하지 않아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반면 황성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메가엑스는 강모 전 이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형사 고소를 진행했는데,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확인됐다.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모두 숙소에 들어갔고 군 입대를 마친 A군, B군, C군과 저는 술을 마시며 의견을 나눴고 D군도 술을 마시고 싶다며 그 자리에 합류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강 이사는 미주 투어를 위해 야근을 하고 있었다. 멤버들의 과음을 발견한 강 이사는 술자리를 정리했고, 한 멤버가 할 말이 있다며 대화를 요청했다. 중 2때부터 노력했는데 군대를 미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 강 이사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위로하고 있었다.”라며 “강 이사가 위로하던 중 갑자기 이 멤버가 강 이사의 옷을 강제로 벗기며 신체접촉을 하고 강제추행을 지속했다. 위협을 느낀 강 이사는 해당 멤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며 안정을 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황성우 대표는 해당 상황을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에게 공유하고 증거도 녹취록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멤버 탈퇴 안건이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투어가 끝나고 문제 멤버를 군입대 시키는 것으로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주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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