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감사합니다 의버지” 쌍밍아웃…졸업앨범도 공개 (조선의 사랑꾼)

윤소윤 기자 2024. 3.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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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MC들은 학창 시절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성국은 김지민에게 “지민씨도 강원도에서 이름 날렸냐”고 질문했고, 김지민은 “강원도에 있을 때는 쌍꺼풀이 없었다”며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의 고백과 함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돼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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