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절대 지켜"…안소희, 호텔 뷔페서도 철저한 자기관리 "살 안찌는 이유가 있었네"('안소희')

고재완 2024. 3.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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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뷔페에서도 예외 없이 자기 관리에 열중했다.

안소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호텔 조식 뷔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호텔을 찾은 안소희는 "평소에는 아침형 체질이 아닌데, 호텔에 가면 조식을 꼭 챙겨먹는 편이다"라며 "여행을 하거나 호캉스를 할 때, 조식을 보고 호텔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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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소희가 뷔페에서도 예외 없이 자기 관리에 열중했다.

안소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호텔 조식 뷔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호텔을 찾은 안소희는 "평소에는 아침형 체질이 아닌데, 호텔에 가면 조식을 꼭 챙겨먹는 편이다"라며 "여행을 하거나 호캉스를 할 때, 조식을 보고 호텔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구독자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 내가 아침마다 항상 먹는 루틴이 있다"라며 "루틴대로 기본적으로 조금 담고, 다른 것들을 추가한다. 내 아침 식단을 포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국수와 딤섬, 볶음밥, 매실 장아찌, 김자반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즐겼다.뷔페에서도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것.

안소희는 뷔페에서 치킨 소시지와 연어 구이, 베이크드빈 등을 맛본 후 "첫 접시는 아메리칸 느낌으로 먹고, 그 다음 접시부터 쌀국수 등 식사 메뉴를 먹는다"며 "샐러드를 제외한 모든 메뉴들을 조금씩 다 먹어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그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tvN 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2' 등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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