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무패행진 홍이삭 vs 강성희 빅매치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서울에서의 두번째 버스킹을 시작한다.
오는 20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3회는 서울 버스킹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싱어게인3' TOP 10 채보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싱어게인3'와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내 개인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배가 없었던 무패행진의 두 주인공, 홍이삭과 강성희의 첫 대결이 성사된다. 특히, 홍이삭은 강성희를 '제1호 기피 대상'이었다고 밝혀,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사람 중 최초의 패배를 맛볼 사람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OP 7이 서울 강남과 한남동에서 직접 찾아낸 길거리 심사단은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에게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 "잘생겼어요" 등 4연타 고백을 이어갔고, 홍이삭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더불어 홍이삭은 과거 춤 대회에서 2등을 한 사실을 밝히며 숨겨놓은 댄스 본능을 깨워 모두의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두 천재 소녀 신해솔과 이젤은 '싱어게인3' 경연 때와는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를 담은 새로운 무대를 펼친다. 길거리 심사단은 외마디 외침과 함께 '진실의 턱'까지 소환하며 극찬을 쏟아냈고, 한편의 시 같은 감동적인 심사평으로 현장 모두를 소름 돋게 함은 물론, 이에 신해솔은 눈물까지 쏟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 쇼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20일(수)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해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싱어게인3 TOP 7의 무패행진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은 20일(수) 밤 10시 30분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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