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프로골프 '대표 유망주' 김나영·박혜준 프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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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나영 프로(메디힐)와 박혜준 프로(한화큐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국 대표 LCC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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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나영 프로(메디힐)와 박혜준 프로(한화큐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나영 프로와 박혜준 프로는 각각 2003년생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국내 대표 골퍼 유망주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국 대표 LCC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프로골퍼를 꿈꾸는 두 선수처럼 에어서울도 국내 최고의 LCC를 지향한다”며 “두 선수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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