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바지 입었지? 짧은데”…민혜연, ♥주진모 의상 단속에 당황
김나연 기자 2024. 3. 19. 14:10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의 의상 지적에 당황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치마가 너무 짧은데?’ 남편의 단속에 스윗살벌한 다낭여행 | 의사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골프와 물놀이, 마사지를 즐긴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또 다른 날 민혜연은 “저희는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와서 물놀이 좀 하고 쉬다가”라고 말했다. 이때 주진모가 “속바지 입었지?”라고 묻자 민혜연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에 주진모는 “(옷이) 너무 짧은데”라고 했고 민혜연은 “라운딩 할 것도 아닌데. 괜찮습니다.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요”라며 “(주진모가) 엄청 째려보고 있다. 옷이 짧다고. 예쁜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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