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 출산 5개월 만에 근황공개 "잘 지내셨나요"

유은비 기자 2024. 3.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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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흰 셔츠, 아이보리 니트, 블랙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엄현경은 출산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는 작년 2월 이후 엄현경의 첫 게시물로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 만에 직접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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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엄현경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엄현경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엄현경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흰 셔츠, 아이보리 니트, 블랙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엄현경은 출산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는 작년 2월 이후 엄현경의 첫 게시물로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 만에 직접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엄현경과 차서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엄현경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출산 후 빠르게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연기한다.

▲ 출처| 엄현경 SNS
▲ 출처| 엄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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