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남보라 인간 비타민 활약, 시청자 웃음 선사한 러블리 모먼트

장예솔 2024. 3.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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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비타민 같은 청량한 매력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남보라는 지난 3월 1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밝고 씩씩한 정미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극의 매력을 풍성하게 채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보라가 지닌 화사한 기운이 밝고 활기찬 정미림 캐릭터에도 완벽 이입돼 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임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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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남보라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비타민 같은 청량한 매력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남보라는 지난 3월 1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밝고 씩씩한 정미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극의 매력을 풍성하게 채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명석한 두뇌에 똑부러지는 성격 그리고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인간 비타민 정미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에 즐거움과 웃음을 두루 선사한 남보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밝고 신선한 캐릭터로 작품의 매력을 하드캐리한 남보라의 활약들을 살펴봤다.

#달디달고 달디단 달콤 상큼한 연기

남보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오뚝이 캐릭터 정미림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인간 비타민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오랜 시간 품어온 연기자의 꿈을 당근이 엄마가 되어서도 이어가는 꿈같은 해피 엔딩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격려를 받았다. 남보라는 그동안 쌓아온 연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해가는 다양한 돌발 상황 속 해피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달디달고 달디단 연기력으로 감동과 더불어 웃음까지 선사했다.

#등장할 때마다 터지는 청량 비주얼

남보라는 해맑고 긍정적인 매력부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인생작을 추가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가운데 등장할 때마다 터지는 웃음 치트키 활약과 청량한 비주얼 매력까지 더해져 극에 화사한 여운도 덧입혔다. 특히 훗날 남편이 된 이효준(설정환 분)과는 회를 거듭할수록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선보여 꿈을 쫓는 배우이자 한 남자의 여인인 캐릭터를 모두 적절한 온도로 표현해내 호평을 얻었다.

#정미림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긍정 에너지 발산!

특히 남보라는 정미림 역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초긍정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굽히지 않는 정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이에 남보라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미림이처럼 때로는 어렵고 때로는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연기했다. 미림이를 통해 꿈을 온전히 이루지 못해도 괜찮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순간의 과정들이 소중하다는 걸 미림이의 씩씩한 인생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남보라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연기와 매력 스펙트럼을 모두 확장하며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색을 덧입혔다. 남보라가 지닌 화사한 기운이 밝고 활기찬 정미림 캐릭터에도 완벽 이입돼 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임을 입증해냈다.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인 남보라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각종 예능 출연에 이어 최근 2년 연속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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