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 위촉

김도용 기자 2024. 3.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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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김나영(21‧메디힐)과 박혜준(21‧한화큐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나영과 박혜준은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주목받는 기대주다.

김나영은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며 박혜준은 2022년 데뷔 후 작년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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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왼쪽), 박혜준이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에어서울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에어서울이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김나영(21‧메디힐)과 박혜준(21‧한화큐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나영과 박혜준은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주목받는 기대주다.

김나영은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며 박혜준은 2022년 데뷔 후 작년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했다.

에어서울은 "김나영과 박혜준 모두 빼어난 골프 실력과 함께 뛰어난 외모까지 갖춰 앞으로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나영과 박혜준은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하며 에어서울은 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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