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비비와 작업 해보고 싶어, 재능있고 좋은 보이스를 가졌더라” 깜짝 고백(가요광장)

사진=가수 유아, 비비/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비비를 언급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어떤 분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아는 "저는 우선 개인적으로 요즘 빠져있는 가수는 비비 씨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아는 "비비 씨를 예전부터 봐왔는데 무대 장악력, 연기도 너무 잘하더라"며 "또 에너지가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아는 "이번에 사랑스러운 노래로 음악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정말 재능있고 너무 좋은 보이스를 가지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아는 "비비 씨 음색으로 한번 좋은 노래 함께 해보지 않을래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