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유명세 고충, 몰려든 인파로 촬영중단 “서로 민폐”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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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유명세 때문에 느끼는 고충을 토로했다.
3월 18일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싱가포르 현지 맛집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싱가포르 모든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라우 파 삿 사테 거리를 찾았지만, 몰려드는 한국인 여행객 인파에 촬영을 잠깐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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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유명세 때문에 느끼는 고충을 토로했다.
3월 18일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싱가포르 현지 맛집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싱가포르 모든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라우 파 삿 사테 거리를 찾았지만, 몰려드는 한국인 여행객 인파에 촬영을 잠깐 중단했다.
성시경은 "다 한국 분들이다. 여기서 콘서트 해도 되겠다. 너무 쳐다보신다"며 곤란해했다.
촬영이 재개된 후 성시경은 "한국분들이 더 많이 아시고, 더 많이 알고 오신다. 내가 여기를 처음 오는 거라서 내가 소개하는 게 아니라..."며 자신이 방문한 곳이 명소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보면 느끼겠지만 유명한 사람이 되면 덩치 크고 이런 곳에 오지 못한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으시니까. '먹을 텐데' 핑계로 와서 먹는 거다"라며 "내가 싱가포르에 와서 여길 오겠냐. 서로 민폐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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