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황정아 유성구을 후보 "'교육문화특구'로 공부 걱정 없앨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등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기술 분야에 특화된 고등학생들이나 기초과학 분야 학부·대학원생 등의 주거 비용, 지역 첨단산업 분야 취업 축하금 등을 지원해 교육과 취업, 지역경제를 연계하겠다"며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육성해 유성구만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등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 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도입, 퇴직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 육성 등을 약속했다.
황 후보는 "기술 분야에 특화된 고등학생들이나 기초과학 분야 학부·대학원생 등의 주거 비용, 지역 첨단산업 분야 취업 축하금 등을 지원해 교육과 취업, 지역경제를 연계하겠다"며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육성해 유성구만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거점 국립대 서울대 수준 육성,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공교육 인프라 강화,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강화 등을 공약했다.
문화 공약으로는 소규모 영화관·공연장·지역민 모임방 등 지역복합형 문화공간 조성, 권역별 생활체육시설·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을 내세웠다.
황 후보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성을 교육문화특구로 육성하겠다"며 "동네별 맞춤형 문화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유성의 문화생활을 완전히 새롭게, 그리고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유성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