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신보 ‘세상’ 온다… 전곡 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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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로서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김호중이 다음 달 가요 음반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이 4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상'은 김호중이 겪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 음악으로 표현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2020년 발매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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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로서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김호중이 다음 달 가요 음반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이 4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상’은 김호중이 겪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 음악으로 표현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2020년 발매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사전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스타플래닛샵, 신나라, 핫트랙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요로 돌아오는 앨범인 만큼 김호중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김호중은 최근 KBS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를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축하인사를 보낸 것은 물론 개최 소식만으로 티켓 응모 이벤트에만 7만명 이상이 몰렸을 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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