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그린월드는 오는 22일 해성티피씨의 기존 최대 주주인 티피씨에게 양수대금을 지급한 뒤, 인수를 완료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린월드는 오는 22일 해성티피씨의 기존 최대 주주인 티피씨에게 양수대금을 지급한 뒤, 인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그린월드]
티피씨는 지난 2월 8일 그린월드 외 4곳과 최대 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티피씨가 보유한 해성티피씨 주식 약 365만주를 주당 1만원씩 총 365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이다. 그린월드 측은 현재 계약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잔금 지급 또한 일정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월드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며 "타이거로보틱스와 함께 해성티피씨를 국가 대표 방산 로봇 특화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 말했다.
이어 "국내 대형회사와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현재 신사업과 관련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성티피씨는 오는 2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해성티피씨 본점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해성에어로로보틱스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