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털 부츠, “1300만원→330만원 할인 판매중”[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9. 13:3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51)의 부인이자 세계적 팝스타인 제니퍼 로페즈(54)의 부츠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레이커스와 골든스이트 워리어스의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로페즈는 청바지, 흰색 티셔츠,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에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부츠를 신었다. J브랜드의 이 부츠는 빛이 특정 각도에서 부츠에 닿으면 크리스털이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난다.
연예매체 피플은 18일 “로페즈가 신은 부츠는 미국 쇼핑몰에서 보통 1만 달러(약 1,337만원)에 판매되지만, 현재는 4분의 1 가격인 2,500달러(약 3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2년 한 촬영장에서 만나 2003년 결혼을 계획했다. 그러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2004년 1월 파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들은 17년이 흐른 지난 2021년 재결합, 2022년 재혼해 법적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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