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1만 9000명 홀린 첫 日 투어 성료 "봄의 시작, 따뜻한 공연이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지창욱은 팬들을 위해 발매한 신곡 'Spring is You', 'The Wind Of Spring'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투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첫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이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2024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 March(이하 투어 March)'를 성료했다. '투어 March'는 8일·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2일·13일 후쿠오카, 16일·17일 도쿄까지 6회 공연을 진행했고 지창욱은 약 1만 9000명의 관객을 만났다. 투어 'March'는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지상파 방송사, 매 공연 로컬 매체, 스포츠 신문사 등의 취재가 이어지며 일본 전역의 지창욱의 견고한 팬층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창욱은 오프닝 곡 'Kissing you'부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나비에게', '사랑했지만', '지켜줄게' 등 그동안 가창했던 OST 곡의 무대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과 관객석을 들썩이게 하는 이적의 '그대랑'을 지창욱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지창욱은 팬들을 위해 발매한 신곡 'Spring is You', 'The Wind Of Spring'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투어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창욱은 "공연이 지날수록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투어를 하면서 팬들과 같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제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봄의 시작, 추억으로 남는 따뜻한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봄의 시작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이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2024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김지민, 눈 성형했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의버지 감사해"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이수민♥' 원혁, 데릴사위됐다…"손주 키워줄게" 이용식 부부와 합가 ('조선의 사랑꾼') |
- 현진영, 정신병원 강제 입원 고백 "♥아내 못 만났으면 변사체로 발견됐을 것" [TEN이슈] | 텐아시
- 박주호, 10년째 결혼식 안 올리는 이유 "♥안나 때문, 준비했다가 크게 싸워" [TEN이슈] | 텐아시아
- '8000만 원 장비 자랑' 이태곤, 활동 중단 했던 이유 있었네('살림남2') | 텐아시아
- BJ와 무슨 대화했길래…김준수, 협박 타깃됐다 "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종합] | 텐아시아
- '400억 건물주' 고소영, 손님 맞이 클라스 보소…주방부터 입이 쩍 | 텐아시아
- "쌩얼 안 예쁘다" 망언 정지소, 무결점 이목구비로 '빼박' 미인 인증 | 텐아시아
- '♥금융맨' 공현주, 결혼 후 잘 사는 줄 알았는데…김영희에 심각한 육아 고민 토로 ('개콘') | 텐
- 김창옥 교수, 인성 논란 터졌다…"제일 잔인한 사람" 절친 폭로('맛녀석')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