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핑크, 13주년 맞이해 신곡 발표…4월 완전체 컴백

에이핑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이핑크가 4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에이핑크는 오는 4월 19일 신곡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에이핑크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캐럴 곡 '핑크 크리스마스' 이후 4개월 만이다. 소속사가 다름에도 완전체로 초고속 컴백을 하게 돼, 이들의 남다른 애정에 이목이 쏠린다.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4월 19일은 이들이 데뷔한 날로, 올해 13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김남주는 지난 18일 열린 솔로 컴백 쇼케이스에서 "올해 에이핑크 완전체가 나온다"고 깜짝 스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정은지는 IST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그해 5월부터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둥지를 옮겼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