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야네 “일을 냈네요, 마음 아파요, 미워하지 말아요” 따뜻한 정 나눴다

이슬기 2024. 3. 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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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나누는 삶으로 눈길을 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한 모습과 나눔에 대한 사연을 받은 화면이 담겼다.

이어 "그래도!! 2탄도 있고 나눔은 계속 계속 할거니까 이번에 안되신 분들 나 미워하지말구 기다려주세용"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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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나누는 삶으로 눈길을 잡았다.

아야네는 3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일을 냈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한 모습과 나눔에 대한 사연을 받은 화면이 담겼다.

그는 "무료나눔 처음이였는데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읽는데 다 드리고 싶어서….. 한명 고르기가 참 마음 아프고 어려웠답니다ㅠㅠ 나 이런거 안 맞네 맘아파…"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2탄도 있고 나눔은 계속 계속 할거니까 이번에 안되신 분들 나 미워하지말구 기다려주세용"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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