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상하체 비만녀→말라인간, 무시 당하지 않는다” 근황

이슬기 2024. 3.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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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최준희는 3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하체 비만녀가 말라 인간이 될수 있었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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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최준희는 3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하체 비만녀가 말라 인간이 될수 있었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의 몸매 변천사가 담겼다.

영상과 동시에 그는 "예뻐졌다는 소리 많이 들음. 내 의지력을 인정 받고 무시 당하지 않음. 사이즈 상관 없이 아무거나 다 입을수 있음. 거울 볼때마다 자아도취를 할수 있음. 남자친구가 번쩍 번쩍 들어줌. 피부까지 같이 좋아짐. 음식에 집착이 없어짐. 배달비로 나가서 먹고 난 후 스트레스 받을거 쇼핑으로 행복하게 소비함. 꾸미는데에 재미가 생김. 삶이 재밌음" 등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었으나,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수술을 했고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한다"면서 "쌍꺼풀, 코 재수술, 입술 필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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