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파운데이션, 국내 최초로 ‘슈퍼 패전트 위크’ 문화 행사 출시

©퍼스트파운데이션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국내 미인대회 업계 최초로 패전트 위크를 진행한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선보이는 슈퍼 패전트 위크는  5월23일(목)부터 4일간 연속 5개의 미인대회를 한자리서 연속 개최하는 행사로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 대회의 라인업은 먼저 제52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의 서울 에디션, 그리고 아나테이너 선발대회, 미스 월드 차이나 한국대회 그리고 세계적인 키즈대회인 '신데렐라' 그리고 26일 피날레에는 '퀸 오브 더 아시아 앙드레김 슈퍼에디션'이 개최된다.

국내 최초로 기획되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등 약 10여 개의 기획사와 제작사 등이 함께하는데 주관에는 제이콥스아트웍스, 아나테이너코리아,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프리보트, 프로젝트온에어, 상하이BS, 퍼스트 재단 중국지회, 홍콩 SFA가 행보를 같이 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5월23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에서 1천 석 규모로 개최됨을 시작으로 대회개최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트렌드로 이동하는 요즘의 추세에 맞추어 대회의 모든 중심을 후보자들의 대회 이후 활동에 포커스를 두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불경기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슈퍼 패젼트위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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