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 직원 평균 연봉 1억2천만원 육박

강은나래 2024. 3. 19. 12: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 직원의 연봉이 평균 약 1억2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4대 은행이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이들 은행의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1,6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9% 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이 1억2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순이었습니다.

성별로 나눠보면, 4대 은행의 남성 평균 연봉은 1억3,375만 원으로 여성의 1억125만 원보다 3,250만 원 많았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평균 급여는 전년보다 1% 늘어난 1억7,1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은행 #금융지주 #연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