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직접 결혼 발표..."남편 직업은 가수, 따뜻한 사람이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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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유리(27)가 결혼했다고 밝혔다.
18일 사유리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날 일본 뮤지션 그룹 '미세카이'의 아마아라시(アマアラシ)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그런 깨달음이 결혼이라는 선택으로 이어졌으며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누리꾼은 "행복하세요", "뮤지션 커플의 탄생",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유리와 아마아라시의 결혼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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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유리(27)가 결혼했다고 밝혔다.
18일 사유리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날 일본 뮤지션 그룹 '미세카이'의 아마아라시(アマアラシ)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남편인 아마아라시에 관해 "음악에 정직한 배우자"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친필로 작성한 소감문도 공개했다. 그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안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아마아라시의 따뜻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이 세상이 가진 아름다운 가능성 중 하나에 닿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그런 깨달음이 결혼이라는 선택으로 이어졌으며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로서, 인간으로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정중하고 용감하게 살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누리꾼은 "행복하세요", "뮤지션 커플의 탄생",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유리와 아마아라시의 결혼을 축복했다.
일본 1020세대에게 사유리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꽃의 탑'(2022), '십억년'(2017)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고 숨 막히게 살아가는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음을 울리는 사유리의 목소리는 듣는 이를 편안하게 어루만져주고 외로워하는 이들을 부드럽게 안아주며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 팬은 그의 결혼을 축복하며 인생 제2막을 응원하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사유리(さユり)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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