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낀 반지, 류준열과 맞춘 '커플링' 아니었다...계속된 오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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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한소희가 18일 하와이에서 입국했다.
1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는 커플링이 아닌 우정반지였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환승 연애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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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한소희가 18일 하와이에서 입국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화제를 모았다.
1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는 커플링이 아닌 우정반지였다. 해당 반지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 맞춘 탄생석 토파즈 반지라고 전해졌다. 한소희가 낀 토파즈 반지는 희망과 건강을 상징하며 힘들게 시작한 만큼 축복이 있기를 빈다는 의미를 가졌다. 사실 왼손 약지에 착용하는 반지는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커플링, 결혼 반지 등을 낀다.
전날 한소희는 하와이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그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상의와 짙은 청바지를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지인의 손을 잡고 등장한 한소희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취재진을 향해 뒤를 돌아 밝게 인사하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있는 한소희에게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직후라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준열의 전 연인이자 배우인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환승연애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환승 연애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혜리도 18일 SNS를 통해 이별 기사가 난 후에도 류준열과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8년 연애 후 4개월 만에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배우 이혜리가 아닌 (사람) 이혜리로 받아들인 것 같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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