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자작곡 들고 온다…'정말, 없니?', 이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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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보아의 자작곡 '정말, 없니?'(Emptiness)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이별에 처한 모습.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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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보아가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보아의 자작곡 '정말, 없니?'(Emptiness)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신보 분위기를 귀띔했다. 아련하면서도 씁쓸한 무드를 연상했다.
사진 속 보아는 이별에 처한 모습. 남자 주인공과의 투 샷이 포착됐다. 보아는 그에게 기대있지만, 눈빛은 공허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듯했다.
'정말, 없니?'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한다.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가사에 담았다.
보아가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했다. 보아는 그간 정규 7집 '온리 원'부터 8집 '키스 마이 립스',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포기브 미' 등,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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