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이보영 이슬만 먹는 줄…맛집 타율 좋더라"('하이드')

조은애 기자 2024. 3.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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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이보영표 맛집 리스트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무생은 이보영에 대해 "보기엔 단아하고 이슬만 드실 것 같은데 실제론 먹는 걸 좋아한다. 맛집도 많이 알고 타율도 좋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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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무생이 이보영표 맛집 리스트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무생은 이보영에 대해 "보기엔 단아하고 이슬만 드실 것 같은데 실제론 먹는 걸 좋아한다. 맛집도 많이 알고 타율도 좋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청아 역시 "촬영장에서 (이)보영 언니가 픽한 맛집을 갔다오는 게 인증처럼 유행했다. 아침, 점심엔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드시는데 저녁은 간편하게 드시더라. 그렇게 해야 디저트도 먹고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오는 23일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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