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청취자 고백에 보인 반응 “난 굉장히 좋은 사람, 좋아해달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3.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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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는 박명수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좋아해달라"며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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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김태진(왼쪽), 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는 박명수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좋아해달라"며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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