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경영권 더블에이치엠에 매각 [주목 e공시]
노정동 2024. 3.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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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는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864만주와 경영권을 101억5600만원에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더블에이치엠은 제주맥주 주식을 1주당 1175원에 인수한다.
지난해 매출은 26억원, 순이익은 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제주맥주 경영권은 오는 5월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잔금 지급과 동시에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감사를 선임한 다음 더블에이치엠에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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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는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864만주와 경영권을 101억5600만원에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더블에이치엠은 제주맥주 주식을 1주당 1175원에 인수한다. 이 회사는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자동차 수리 및 부품유통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26억원, 순이익은 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제주맥주 경영권은 오는 5월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잔금 지급과 동시에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감사를 선임한 다음 더블에이치엠에 이전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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