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작품 선택이유? 반전 거듭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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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에 합류한 이보영이 장르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이보영은 장르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이런 연기를 해보는 것도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생각했다. 이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일들의 뒤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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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하이드'에 합류한 이보영이 장르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영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Keeping Faith'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날 이보영은 장르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솔직히 리액션을 받는 입장으로 연기를 했어야 했다. 좀 답답한 느낌도 있었지만 재밌었다. 계속 뒤통수를 맞는 역할이다 보니 답답함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이런 연기를 해보는 것도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생각했다. 이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일들의 뒤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하이드'는 오는 23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밤 10시에 공개되며, JTBC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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