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파트 ‘입이 쩍’…공시가 164억 4년 연속 1위, 2위는 ‘어디’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3.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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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523만가구 중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용면적 407.71㎡로 확인됐다.

4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5㎡로 공시가격은 98억9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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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타투데이]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523만가구 중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용면적 407.71㎡로 확인됐다. 올해 공시가격 164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1억6000만원 올랐다.

더펜트하우스청담은 2020년 준공된 1개동 29가구 규모의 한강뷰 하이엔드 아파트다. 지난 2021년(163억2000만원) 공시가격이 산정되면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공동주택이 됐다. 이 아파트에는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선수 박인비, 메가스터디 강사 현우진 등 다수의 유명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이다. 전용면적 464.11㎡의 공시가격이 128억6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가 각각 130억원과 150억원에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3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다. 전용면적 244.72㎡가 공시가격 10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9억66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지민, 트로트가수 장윤정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5㎡로 공시가격은 98억9200만원이다. 지난해 대비 9억9500만원 상승했다. 5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73.93㎡(90억8700만원), 6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95㎡(89억4600만원)다.

7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71.83㎡(77억6900만원), 8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면적 273.64㎡(77억1100만원), 9위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234.8㎡(74억9800만원), 10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269.41㎡(71억5100만원)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공시가격 상위 10위권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 상위 10위권은 모두 서울 소재 아파트가 차지하게 됐다. 자치구별로 강남구 3개, 용산구 3개, 서초구 2개, 성동구 2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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