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출전

강승현 2024. 3.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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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오는 21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특별한 대회로, 2018년부터 최근 2년간 디오 임플란트 로스앤젤레스오픈으로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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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오는 21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특별한 대회로, 2018년부터 최근 2년간 디오 임플란트 로스앤젤레스오픈으로 열린 바 있다.

이 대회에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넬리 코다(미국), 지난해 우승자이자 4위 인뤄닝(중국) 등 톱랭커들도 출전하며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이 출전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겨우내 강도높은 동계 훈련으로 준비를 마친 대방건설 골프단의 본격적인 본토 투어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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