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 구미에 3천억 투자

이종영 2024. 3.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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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배터리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공장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2025년부터 근로자 백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고 있으며, 회사 측은 2027년부터 제품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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