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 구미에 3천억 투자
이종영 2024. 3. 19. 11:04
[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배터리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공장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2025년부터 근로자 백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고 있으며, 회사 측은 2027년부터 제품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모든 인연 끊고 숨어 지내”…‘황의조 동영상’ 피해자의 편지
- “노예 구하나”…2살 남아 하원 도우미 모집글 ‘시끌’ [잇슈 키워드]
- [영상] 온라인 쇼핑몰서 ‘드론 택시’ 사세요…중국 이항 ‘4억 4천만 원’ 모델 공개
- 핵심 빠진 축구협회 해명…“A씨, 홈 유니폼 AFC 직원들에게 선물”
- “엄마 나 납치당했어”…美 유학 간 딸의 전화는 보이스피싱
- “식당서 더 달라고 못하겠네”…김 가격 ‘들썩’ [잇슈 키워드]
- “배고파서 살해까지…한 달에 한 번꼴로 공개 처형”
- 푸틴 압승에 세계 반응 엇갈려…“억압·협박 결과” vs “환영”
- [잇슈 키워드] “한순간에 매국 브랜드 됐다”…양궁 안산 게시물 논란
- 튀르키예 프로축구 또 폭력 사태…선수·관중 뒤엉켜 몸싸움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