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4월 4일 '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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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음달 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는데 올 시즌 정규리그 기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베스트5, 신인 선수상, 기량발전상(MIP), 식스우먼상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리바운드상 등 통계에 의한 부문에 대해 시상합니다.
올 시즌 시상식은 역대 최초로 팬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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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음달 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는데 올 시즌 정규리그 기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베스트5, 신인 선수상, 기량발전상(MIP), 식스우먼상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리바운드상 등 통계에 의한 부문에 대해 시상합니다.
올 시즌 시상식은 역대 최초로 팬들과 함께합니다.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에서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이들 중 구매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팬이 초대됩니다.
앞서 WKBL은 개막 미디어데이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도 팬을 초청했습니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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