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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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을 살폈다.
앞서 광진구는 방학 중 지역 내 초등학교 21곳, 어린이보호구역 38곳을 돌며 교통안전 시설물 보완점을 파악하고 정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설렘 가득할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 환경 광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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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을 살폈다.
앞서 광진구는 방학 중 지역 내 초등학교 21곳, 어린이보호구역 38곳을 돌며 교통안전 시설물 보완점을 파악하고 정비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개학 후 구의, 성동, 양남, 성자초등학교 4곳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구의초등학교는 시간제 차량 통행 제한이 18일부터 처음으로 실시돼 주의를 기울였다. 시간제 차량 통행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해 통행량이 많은 등교 시간에 차량 진입을 막는 것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설렘 가득할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 환경 광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원 인턴기자 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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