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선언' 박경림, '화100' 출연 확정

김종은 기자 2024. 3. 19.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경림이 '화100'에 출연한다.

심사를 맡은 아트 에이전트의 냉정한 심사평으로부터 출연자들의 멘탈을 지키고,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녹화 현장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분위기를 이끄는 등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화100'에 합류하게 된 박경림은 "미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남 잘 되라고 밀어주는 것 하나는 자신 있다"라고 말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100, 박경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화100'에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화100'은지망생부터 전업 화가까지 나이와 학력, 경력을 불문하고 평면 회화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박경림은 출연자들의 서포터로 활약할 예정. 심사를 맡은 아트 에이전트의 냉정한 심사평으로부터 출연자들의 멘탈을 지키고,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녹화 현장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분위기를 이끄는 등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실제로 그는 녹화 현장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쏙 뺄 만큼 독한 심사평을 받자 "저는 저 그림 사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멘탈 관리자'로서 참가자의 작품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또 '화100' 참가자 100팀의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달달 외울 정도로 철저하게 공부해 출연자에 이어 제작진까지 감동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화100'에 합류하게 된 박경림은 "미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남 잘 되라고 밀어주는 것 하나는 자신 있다"라고 말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박경림은 최근 목감기 및 인후염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박경림 | 화100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