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의견 정책 반영"…예술위, 25일부터 '현장 업무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정책 수립과정에 이해 당사자가 참여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정병국 예술위원장의 기조에 따라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예술위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2025년도 지원사업 설계 및 중장기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계획 공유, 개선방안 논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업무보고에서는 분야별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30여 명의 현장 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예술위의 정책 방향과 관련한 발전적인 제안을 제시한다. 예술위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2025년도 지원사업 설계 및 중장기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업무보고 현장 참관은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예술위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팔로워 386만’ 中 산골 처녀, 결국 감옥살이 간다[중국나라]
- “노브라 산책” 선정적 영상만 올리는 도쿄대女, 진짜 정체는
- “내 여친 가슴 왜 만져” 항의하자 친구 살해한 17세…그 결말은
- 女교사 실신할 때까지 때린 남학생…이유는 “자리 마음에 안 들어”
- "700만 사장님 모독"...안산, '매국노' 논란으로 고소 당해
- '장제원 子' 노엘, 이번엔 폭행시비 피해자… "얼굴에 술병 날려"
- “눈물 멈추지 않아”…법원 대형 스크린서 재생된 ‘황의조 동영상’
- "6000억 항소 공탁금 확보 못해"…트럼프, 자산 압류 위기
- “전공의들 가슴에 상처가 많았다”…‘대국민 사과’ 한 의대 교수들
- ‘안경 앵커’ 임현주, 170일 된 딸 안고 생방송 “놀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