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배우까지 포섭하고 있는 안테나, 이번엔 보이 밴드 론칭?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 배우 등을 영입하고 있는 안테나가 첫 보이 밴드를 선보인다.

19일 안테나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의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멤버들은 용띠와 말띠로 구성됐다. 멤버들이 직접 작명했으며, 네 멤버 모두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총 네 명으로 구성된 보이 밴드로, 지난 18일 비주얼을 처음 공개하며 공식 SNS 계정의 문을 열었다.

2년 동안의 창작과 연습 끝에 마침내 데뷔를 앞둔 드래곤포니의 활동 관련 안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