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서 22일 '달빛축제'

조근영 2024. 3. 19.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 달빛축제'가 오는 22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주거단지에서 열린다.

영암 대표 전통 막걸리 '문득' 시음행사, 주민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포함해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영암사랑상품권 달빛 페이백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19일 "삼호읍에서 만나는 새로운 달빛축제로 왕인문화축제의 문을 열겠다"면서 "주민과 관광객, 외국인주민이 부담 없이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영암 달빛축제'가 오는 22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주거단지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뽑혔다.

자동차 통행로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주민이 즐기게 한 거리형 축제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삼호읍 외국인특화거리 조성 예정지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영암군은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상인과 협의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삼호읍의 특색을 살린 외국인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영암 대표 전통 막걸리 '문득' 시음행사, 주민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포함해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영암사랑상품권 달빛 페이백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19일 "삼호읍에서 만나는 새로운 달빛축제로 왕인문화축제의 문을 열겠다"면서 "주민과 관광객, 외국인주민이 부담 없이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