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시즌2 오늘(19일) 공개 "예상 밖 반전과 경이로운 도전 펼쳐질 것"

김종은 기자 2024. 3.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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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이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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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시즌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피지컬: 100'이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 더 커진 스케일과 진화한 퀘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뜨거운 기대 속 선공개된 영상은 100개의 토르소로 입을 다물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등 레전드들의 출격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과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거머쥔 만능 스포츠맨 배우 이재윤의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극마크가 자랑스러웠는데 태극마크가 무서웠던 건 처음"이라는 한 출연자의 고백처럼 30%에 달하는 전현직 국가대표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는 기대를 더한다.

그리고 시작된 사전 퀘스트인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는 상상이상의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 시즌1보다 더 커진 축구장 3곳 규모의 거대한 스케일, 진화한 퀘스트로 찾아올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큰일났다"라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아시아 최초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은 "내 몸의 80%는 러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뛰는 게 일상이라는 크로스핏터 아모띠, 고민정, 앰버양과 "선수할 때 중량급이었지만 경량급 선수한테도 달리기를 지지 않았다"라는 김동현의 자신감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명승부를 기대케 한다. 울려 퍼진 강렬한 휘슬과 함께 무동력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100인의 박진감 넘치는 면모는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강숙경 작가는 "자신의 분야에서 100%의 피지컬을 가진 최강자들이 100분의 1에 도전한다.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이상의 반전과 경이로운 도전이 펼쳐진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찾아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피지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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