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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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올해 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올해 첫 회장단 회의에는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신협중앙회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9년 선임 이후 지난해 12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2번째 선임돼 1년 동안의 임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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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올해 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올해 첫 회장단 회의에는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신협중앙회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방안, 사회적경제 행사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사업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 이번 회의를 끝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 확산 도모와 회원기관 연대 강화, 권익보호를 목표로 2009년 9월 설립된 자율적인 협의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9년 선임 이후 지난해 12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2번째 선임돼 1년 동안의 임기를 맡고 있다. 협의회 회원기관으로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가 있다.
김윤식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진행한 여러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위상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며 협동조합 간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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