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 화물차 간 사고…정체 극심
김지욱 기자 2024. 3.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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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인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들이 넘어지면서 운전자들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당국이 전체 5차로 가운데 1~4차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수습 작업을 진행하면서 약 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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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인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들이 넘어지면서 운전자들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당국이 전체 5차로 가운데 1~4차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수습 작업을 진행하면서 약 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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